(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2020년 정기 이사회 개최결과 보고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지난 7월 3일 2020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제 6기 집행부의 첫 이사회이기도 했던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정관 개정안과 2020년 추경예산 의결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차원의 대응방안도 논의하였습니다. 정기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 드립니다.

1. 정관 개정안 의결

1) 등기 관련 사항 - 대표자 및 사무소 소재지 변경

2) 임원진 관련 조항 구체화 - 부회장 2인 선출(성비 고려) - 이사 17인 이내 선출 - 감사 2인 이내 선출

2.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1) 전체 예산규모 변경(신규 회원기관 가입비 증가 등) - 변경 전 185,000,000원 → 변경 후 279,103,462원

2) 신규 사업비 반영 - 언택트 지역문화 정책정보 플랫폼 사업 - 정책연구 사업

3. 코로나19 대응 관련

1) (가칭)코로나19 대응 문화예술계 표준 방역수칙 제정 추진

  - 문화예술계의 특성을 반영한 자발적 표준 방역수칙 제정 및 시행을 통해 멈춰선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의 안전한 작동 추진

  -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 및 민간 문화예술단체 참여하는 TFT 구성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 협조 통해 질본 등의 인증 획득 추진

     ➡ (가칭)코로나19 대응 문화예술계 표준 방역수칙 제정 관련 추진사항은 별도 공문과 전지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공유하겠습니다.

2) 광명문화재단 코로나19 정책토론회 개최

  - 광명문화재단에서 7월 29일~3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해 코로나19 정책토론회 개최 준비 중

  - 전지연과 공동으로 준비하고 전체 회원기관 대상으로 홍보 및 이슈 확산 추진하기로 함

4. 첨부 자료

  - (가칭) 코로나19 대응 문화예술계 표준 방역수칙 제정 제안서

  - 전지연 정책실 이슈브리핑